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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군소식
이날 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 창원지회는 시 관계자와 함께 의창구.성산구 관내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아동 41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,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.
조철현 창원시 복지문화여성국장은 “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온정의 위문품을 기탁해 준 아동위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”며 “요보호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여 줄 것”을 당부했다.
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 창원지회는 200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요보호아동을 위한 위문품 기탁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요보호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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